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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솔비, 미니홈피 글 통해 앤디와의 이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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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솔비, 미니홈피 글 통해 앤디와의 이별 예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6 16:49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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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인기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솔비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별'을 예감케하는 글을 남겨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솔비는 1일 미니홈피의 다이어리란에 “지금 집에 막 도착했다. 6월의 마지막날….모두 떠나니 너무 허전하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이별이 있는 걸 알면서도 만남을 갖고 사랑을 주고 또 아파하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많이 성숙해진거 같으면서 난 아이처럼 이별이라는거에 아직 서툰거 같다. 기다려도 노력해봐도 냉정하게도 만남을 배신을 하는 것 같다. 나도 그렇듯이 내 맘은 항상 전달하지 못한 채 내 진심을 전하지 못한 채 난 보내야 한다”고 썼다.

또 “내 진심은 사랑이었다는 걸 그 맘을 솔직히 표현못해서 그 말을 꺼내기 어려워서 또 다시 혼자가 되는 걸 준비한다. 지쳐 있는 내 삶속에 그대가 있기에 행복했고 축복이었다. 볼 수는 없지만 안아줄 수도 없지만 내 삶의 축복같은 그댈 감사하며 그대 뒤에서 항상 기도하는 내가 있단걸 기억해줬으면. 그게 내 마지막 바람이다”라고 마무리했다.

이 글을 본 팬들은 “그 누군가에게도 이 마음이 분명히 통할거다”라는 댓글을 통해 솔비의 마음을 위로했다.

한편, 과연 솔비가 글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주인공이 '앤디'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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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새기 2008-09-18 01:52:26
야이 병신아 넌 반지잃어버리는 편만 봤냐?
야이 병신 찐따년아 넌 반지 잃어버리는 편만 봤냐
다시 반지 서로 주고 받았어..
이씹탱년아 왜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깝치니?

김민희 2008-08-13 22:43:22
참나...웃기네
솔비언니 힘내세요!!
그리고 fkfk258님 웃기시네
같은 사람인데 왜 악플 다심?
님이 그입장 되보셈

앤솔 2008-08-06 09:43:05
놀러와에서 말했듯 시나브로 이쁘게 키워 가3
앤솔커플땜에 보는데 힘내3

솔비누나 2008-07-28 09:17:14
누나 힘내세요
둘이 잘어울릴꺼 같은데 헤어지지 마세요 홧팅!!!!!!!

바보 2008-07-20 21:27:20
!!
^^ 이런게시판에 사람들이 악플을 다는데 좀 그렇네요..서로 타협하고 조그만 이해해주세요 ^^ 아무리 얼굴이 보이지않는다지만 사람이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예의를 보여주세요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사람이 개처럼의 행동을한다면 우리는 그사람을 사람취급을 해야할까요? 여러분들 아무리 화가나고 이해를 하지못한다고 해도 솔비씨도 어쨌든 사람이시고 연예인이기전에 여자인데 서로 가슴아픈 말은 삼가해주자고요, 우리가 욕해서 그사람이 상처받아서 자살하면 님들의 맘도 편할까요? 그러지말고 ^^ 기분좋게 서로 대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