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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각 커플들의 개성있는 웨딩촬영...예쁘다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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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각 커플들의 개성있는 웨딩촬영...예쁘다 예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6 22: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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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의 커플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의외(?)의 모습을 보이며 웨딩촬영을 마무리했다.

6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 17회에서 100일 기념으로 서인영-크라운제이 알렉스-신애 앤디-솔비 커플의 웨딩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노란 웨딩드레스-핑크 턱시도로 웨딩촬영을 시작한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의 라디오 스케줄로 잠시 떨어져 있어야 했지만 라디오 진행 중 미션을 주고 받으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잠시 후 다시 이어진 촬영에서 서인영은 “애기들(구두) 하나도 차별하면 안된다”며 신상구두를 둘러싸고 사진을 찍는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하지만 이 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입을 맞추라는 사진작가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입을 맞추지 못했다.

평소 너무나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두 사람에게서 연출된 상황이라 보는 이들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에
크라운제이는 “어떤 남자가 안하고 싶겠냐?”고 웃으며 “가벼운 키스 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선을 넘지 말자는 마음이 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크라운제이는 “이 선은 넘지 말자. 이 선을 넘으면 더 이상 가상부부가 아니라 진짜 커플이 될 수도 있다”며 서인영을 향한 솔직한 감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솔비-앤디 커플은 다정하게 뽀뽀신을 연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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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킹왕짱 2008-07-07 03:34:34
꺄~
서인영~ 서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