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오전 1시20분께 광주 북구 오치동의 모 아파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들(18)이 거실의 에어컨을 끄자 뒤통수를 수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교 3학년인 아들이 평소에도 컴퓨터 게임에만 열중해 화가 나 있었는데 짜증나는 날씨에 에어컨을 꺼버리자 주먹이 나갔다"고 말했다.
광주 지역은 6일에 이어 7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섭씨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날씨가 더워 에어컨을 켜 놓았는데 아들넘이 에어컨을 꺼서 아버지가 아들넘 뒤통수를 몇대 때렸다고 아들넘이 아버지를 경찰에 신고를해? 이넘 인간이야 아니면 개돼지 보다도 못한 짐승넘이야 이런 개망나니를 왜키우는지 이해가 안되네 이런넘은 당장 내쫓아버려 길거리에서 노숙자생활을 해봐야 부모님의 마음을 알수가있다 그런데 지역이 광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