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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어스 출신 가수 '이라',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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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어스 출신 가수 '이라', 숨진 채 발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7 21:5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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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스 출신의 가수로 지난해 4월 첫 앨범을 내고 활동했던 20대 여가수 이라(본명 엄이라, 25)가 갑작스럽게 숨진 것이 보도되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故 엄씨는 지난 6일 오전 11시께 친구와 함께 사는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 됐으며 현재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 의료원 영안실 8호에 안치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부검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수면 중 구토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하고 있다"며 "소식을 뒤늦게 접한 가요 관계자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 항공사에서 스튜디어스로 재직하던 故 엄씨는 지난 해 '샤인'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가 '이라'로 이름을 바꿔 1집 '더 스토리 오브 12 러브(The Story of 12 Lov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별다짐'으로 활동했다.


발인 8일 오후 1시. ☎02-3430-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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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2008-07-07 22:08:46
안타깝네요 ㅠㅠ
너무안타까워요 ㅠㅠ 젊은나이에 ,,'ㅜㅜ

이봐요 -_ - 2008-07-07 22:13:08
기자양반 !!
스튜어디스에요 ㅡㅡ

김형준 2008-07-07 22:14:40
정말 안타까워요.
구토였다면 주변의 도움만 있었어도...

질식사...너무 힘들었을거에요.

가족및 친지, 지인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