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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자작 댓글 논란에 '조정린, 이지아'도 또 한번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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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자작 댓글 논란에 '조정린, 이지아'도 또 한번 '구설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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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영아의 자작 댓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조정린 자작', '이지아 자작'. '최화정 학력' 등 스타들의 과거사가 또 한번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최근 SBS TV ‘황금신부’, '일지매' 등 에서의 열연으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으며 맹활약하고 있는 이영아는 인터넷 각 포털 등에서 호평을 많이 받는 연기자로 통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기 호평 중 일부가 이영아 자신의 자작 댓글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한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한 네티즌이 이영아가 자신이 글을 남기고 아닌 척 한 글들을 밝혀냈다는 것.
이영아는 지난 2006년에도 당시 모 카페에서 이영아를 칭찬하는 글을 직접 올렸다는 의혹을 받은 적 있었다. 자신이 팬카페에서 사용하는 닉네임 '똥그리공'의 아이디가 팬카페 칭찬글을 올렸던 아이디랑 동일했던 점 등으로 이 주장은 어느정도 힘을 받았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즉시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또 최근 방송 활동을 재개한 조정린 역시 올해 초 남자친구를 공개하는 한편, '살 빼고 예뻐졌는데 예쁜 척 안해서 좋다'는 등의 글들이 네티즌들로부터 자작극이라는 비난과 함께 의혹이 쏟아지자 미니홈피를 폐쇄시커 의혹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이와 함께 논란의 중심으로 대두된 것은 최화정 학력, '태왕사신기'의 히로인 이지아의 로마 사진 등이 또 한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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