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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정형돈과 개그코드가 맞는 것 같아 친해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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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정형돈과 개그코드가 맞는 것 같아 친해지고 싶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8 00: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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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수경이 개그맨 정형돈과 친해지고 싶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이수경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꼽는 희망인라인 코너에서 "정형돈과 친해지고 싶다고 의외의 희망라인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유에 대해 MC들이 묻자 이수경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고, 진지하면서도 재미있는 정형돈의 개그 코드가 나와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함께 출연한 이성재는 이 날 자신의 영화 데뷔작인 '미술관 옆 동물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당시 상대배우였던 심은하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성재는 "심은하와 같이 영화를 찍을 당시 심은하의 어머니가 나를 참 많이 좋아하셨다"며 "당시 내가 유부남이 아니었다면 날 사윗감으로 삼으셨을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경은 정형돈과의 즉석 전화연결이 이뤄져 통화를 하는 한편 매니저 모르게 일탈행동을 한 경험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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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요 2008-07-08 02:26:08
기자가 안티네 ㅋ
사진봐라 완존 안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