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애가 1970대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님은 먼곳에’의 캐스팅 이유를 스스로 “촌스럽게 생겼기 때문”이라고 밝혀 원망과 시기의 시선을 받아야 했다.
이어 "1970년대라 제가 1순위였던 것 같다. 탈북녀를 연기했던 '나의 결혼원정기'도 저의 외모적인 촌스러움, 올드함 때문이 아닐까 한다"고 말해 겸손을 넘어선 망언이라는 지탄(?)을 받은 것.
최근 모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도 발탁된 '절대 동안' 임수정 또한 자신의 외모를 두고“아주 뛰어나게 예쁜 얼굴도 아니고 맨얼굴도 자신없다”고 발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그 중 최고의 망언은 뭐니뭐니 해도 장동건. 그는 자신을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발언해 주위를 경악케(?) 했고 현빈도 “난 평범한 외모”, 강동원도 “난 얼굴이 못생겼다”, 다니엘 헤니는 “다리가 길어서 콤플렉스”라는 발언으로 망언 연예인에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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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님의 말을 망언이라고 단정지은 사람이 궁금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질문에 "내가 잘나고 예뻐서요".... 이렇게 대답해야 되는 건가요? 괜한 자신의 자격지심으로 남을 매도하지 맙시다. 이번일은 어떤 대답을 했다해도 트집을 잡을만한 말이었네요. 그리고, 그런 질문 하지 마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