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약25억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체포된 KTF 조영주 사장의 부인이 차명 계좌를 통해 돈 관리를 한 정황이 포착됐고 검찰이 21일 밝혔다. 조 사장의 부인이 동생 등의 명의로 된 차명 계좌에서 수십 번 돈을 인출한 흔적이 포착됐다.. 이에 따라 검찰은 부인이 리베이트를 관리하고 세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따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22일 영장실질심사에서 조 사장의 구속 여부가 결정되면 그의 부인도 소환. 조사 한 뒤 영장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수연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리베이트25억원 의혹 KTF 조영주 사장 영장 주요기사 GS그룹,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허철홍, GS엔텍 대표 선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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