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약25억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체포된 KTF 조영주 사장의 부인이 차명 계좌를 통해 돈 관리를 한 정황이 포착됐고 검찰이 21일 밝혔다. 조 사장의 부인이 동생 등의 명의로 된 차명 계좌에서 수십 번 돈을 인출한 흔적이 포착됐다.. 이에 따라 검찰은 부인이 리베이트를 관리하고 세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따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22일 영장실질심사에서 조 사장의 구속 여부가 결정되면 그의 부인도 소환. 조사 한 뒤 영장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수연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리베이트25억원 의혹 KTF 조영주 사장 영장 주요기사 '이동통신 즉시 해지' 성사될까? 고객센터 거치라는 통신사에 원성 소비자보호인력 부족...신한·KB·하나은행, 인력 보강·AI기술 활용 분주 [따뜻한 경영] ’잘피 숲' 조성 KB금융...해양 생태계 보전 6년 프로젝트 착착 [시승기] 프리우스 AWD XLE, 향상된 주행성능·넉넉한 2열 헤드룸 돋보여 교보·KB증권 ‘다이렉트 인덱싱’ 종료...미래에셋·NH투자는 유지 한솔 3세 조연주 10년간 뚝심으로 키운 전자·이차전지 사업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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