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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조영주 사장 부인이 비자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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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조영주 사장 부인이 비자금 관리"
  • 정수연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1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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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25억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체포된 KTF 조영주 사장의 부인이 차명 계좌를 통해 돈 관리를 한 정황이  포착됐고 검찰이 21일 밝혔다.

  조 사장의 부인이 동생 등의 명의로 된 차명 계좌에서 수십 번 돈을 인출한 흔적이 포착됐다..

  이에 따라 검찰은  부인이 리베이트를 관리하고 세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따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22일 영장실질심사에서 조 사장의 구속 여부가 결정되면 그의 부인도 소환. 조사 한 뒤 영장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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