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안재환의 부인 정선희의 문자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안재환의 사인은 자살로 결론 났지만 안재환의 가족들은 자살이아닌 타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병원에 입원중인 안재환의 셋째 누나는 진실을 밝히겠다며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안재환의 누나는 사채설에 대해 부인하고 동생이 타살을 당했다며 경찰에 재수사 요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재환의 시신이 발견되기 4일전 정선희에게 받은 한통의 문자를 공개했다.
문자는 "제발 저를 좀 믿으세요, 저세한 설명 못 드리는 제입장이요"라며 "괘씸하게 생각지도 말고 본인은 더 괴로워 할 테니까"라는 내용이었다.
이어 안재환의 누나는 정선희에게 "실종신고를 하겠다"고 했으나 정선희가 "연예인 전문 실종 전문팀과 상의하니 신고를 하면 안 된다"고 말해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안재환의 납치 의혹을 받고 있는 원 모씨는 채권단을 형성해 오는 10월초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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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환장 하겠어요....자식어 더구나 어마어마한 빛을 가지고있다는데..그로인해 죽음이되었는데.어느부모형제가 그냥 있겠습니까.부인도 부인 이지만.지금상황에선.부모님한테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통곡할 노릇이지요.그러니 밣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