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독특한 사장실이 공개돼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사장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YG 사장실에는 각양각색의 피규어들이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태권V' 거대 피규어가 사장실 한 켠에 자리 잡은 모습은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양현석은 "어렸을 때 좋아했던 만화가 두 가지 있었다"라며 "하나는 태권V 하나는 캔디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캔디 보며 많이 울었다"고 덧붙여 모두의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본 MC 이경규는 "제가 본 최사장 박사장 사무실과는 다르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아내 이은주와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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