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뒷연기
배우 한혜진이 뒷연기를 펼쳐 화제다.
20일 한혜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손가락을 왜? 또 본인 연기가 아쉬워 뒷연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벽을 바라보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영화 '26년' 포스터 촬영 중 자신의 연기에 대한 아쉬움이 남은 듯했다.
이는 포스터 B컷 사진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표정 연기가 아쉬워 일명 '뒷연기'로 그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것.
앞서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쉬운 연기를 한 날에는 집에 와서 혼자 뒷연기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혜진 뒷연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뒷연기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돼", "그냥 연기하던 거 남아서 또 반복?", "한혜진 예쁘다", "열정이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뒷연기로 화제를 모은 한혜진은 영화 ‘26년’에서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역을 맡았다.
(사진 = 한혜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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