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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양지원, 그들의 과거에 "무려 유이 지나 유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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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양지원, 그들의 과거에 "무려 유이 지나 유빈까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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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양지원

전효성과 양지원의 다정한 뽀뽀 셀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방송에서 만난 지원언니~ 같이 활동하게 되다니+_+ 너무 좋다아아>_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과 양지원은 대기실에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양손으로 전효성의 어깨를 감싼 양지원은 전효성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고 전효성은 입술을 오므리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사람은 2007년 해체된 걸그룹 오소녀(五小女)멤버 출신.

오소녀는 전효성, 양지원 외에도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가수 지나가 멤버로 참여했던 당시 비운의 걸그룹.

전효성 양지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양지원에 유이 지나 유빈? 오소녀는 몸짱 그룹인가요?”, “오소녀 계속 유지됐으면 천하무적 걸그룹이었을 듯”, “전효성 양지원 둘다 너무 예쁘고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효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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