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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자지갑 '스마트월렛'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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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자지갑 '스마트월렛' 업그레이드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24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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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전자지갑 서비스인 ‘Smart Wallet(스마트월렛)’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24일 밝혔다.

3G와 4G 네트워크에서 각각 이용하던 USIM Wallet(유심월렛) 서비스와 Smart Wallet(스마트월렛) 서비스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고 제휴사를 대폭 확대했다.

스마트월렛 서비스는 기존의 플라스틱 카드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에서 바로 멤버십이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스마트폰에 내장된 근거리무선통신(NFC)칩을 이용해 가맹점에서 할인이나 적립,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전자지갑 서비스 통합에 따라 고객들은 멤버십, 쿠폰, 신용카드, 티머니, 현금카드를 모바일로 발급 받아 통합 관리하고, NFC방식 및 바코드 방식을 선택해 결제 및 할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고 LG유플러스 멤버십뿐 아니라 롯데 멤버스, GS&Point, 피자헛, 휘닉스 파크 등 다양한 멤버십과 100여종의 쿠폰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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