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스마트폰 4종은 삼성 갤럭시 노트Ⅱ(SHV-E250S), LG 옵티머스 G(LG-F180S), LG 옵티머스 VuⅡ(LG-F200S), 팬택 베가 R3(IM-A850S)이다.
멀티캐리어 기술은 2개 대역을 모두 LTE로 사용해 데이터를 분산함으로써 LTE 속도를 높여주는 기술이다.
현재까지 멀티캐리어는 베가 레이서2에 적용됐고 갤럭시 SⅢ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서울 강남 · 서초구 등에 멀티캐리어 구축을 완료했으며, 내달 중순까지 서울 10개구, 연말까지 서울 전역과 광역시 중심가, 내년에는 수도권 및 전국 주요도시 23개시로 멀티캐리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마트폰 4종에는 VoLTE인 ‘HD Voice’가 사전 탑재(옵티머스 Vu 2, 베가 R3)되거나 펌웨어 업그레이드(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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