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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자퇴 고백 "춤에 대한 열정 후회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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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자퇴 고백 "춤에 대한 열정 후회없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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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자퇴 고백

칼군무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춤 담당 멤버 호야가 고교시절 자퇴를 한 사실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한 호야는 드라마  tvN 종영드라마 '응답하라 1997'과 자신의 학창시절 얘기를 진솔하게 풀어놨다.

앵커가 “드라마에서 교복을 다시 입었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질문하자 호야는 " 고 1때 꿈을 위해서 자퇴를 했다"며 "후회는 안하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하라 1997’ 촬영을 하면서 교복도 입고 학교에서 촬영도 해서 보상받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이며 호야 자퇴 고백에 솔직한 심경을 담았다.


호야는 “학교를 자퇴하고 연습실에서 살다시피 했다”며 “오디션을 굉장히 많이 봤다. 계속 잘 안 풀리다가 지금 회사를 만나 데뷔하게 됐다”고 데뷔 에피소드도 전했다.

한편 호야는 지난 18일 종영한  ‘응답하라 1997’에서 강준희 역을 맡아 열연하며 첫 연기 도전을 시도한바 있다.

(호야 자퇴 고백 / 사진 -Y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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