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나만의 PC'에 접속하는 LG CNS ‘클라우드PC’ 인기몰이
상태바
'나만의 PC'에 접속하는 LG CNS ‘클라우드PC’ 인기몰이
  • 이근 기자 egg@csnews.co.kr
  • 승인 2012.09.26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 CNS(대표 김대훈)가 개인 고객들에게 어디서나 가상 PC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  '클라우드PC'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LG CNS가 지난 7월 선보인 '클라우드PC'는 개인용 가상데스크톱환경(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이하 VDI) 솔루션이다.


MS와 함께 개발해 선보인 이 솔루션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Windows PC, Ma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 위치한 본인의 가상PC 환경에 접속, 언제 어디서나 Windows 환경과 MS Office 등의 S/W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스토리지(Storage) 클라우드 영역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LG CNS가 제공하는 ‘클라우드PC’는 가상 PC서비스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나만의 PC’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PC방, 까페, 공항 등에서 PC의 종류나 운영체제(Windows, MaC, iOS, Android)에 관계없이 가상 PC에 접속이 가능한 것.


 

LG CNS는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약 10주간의 일정으로 제한된 인원에게 무료 베타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기존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와 차별화된 점이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LG CNS는 체험단을 통해 접수된 시장의 반응과 고객의 요구사항은 향후 상용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LG CNS 김종완 인프라솔루션사업부문장은 “국내 최대 VDI 구축실적을 가진 LG CNS가 기업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B2C VDI 서비스를 출시했다” 며, “이제 개인 고객도 LG CNS의 ‘클라우드PC’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워크,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LG CNS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IBT시스템 VDI사업, 특허청 전사 VDI사업 및 LG CNS 전사 VDI환경 등을 성공적으로 구축,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선도적 기술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