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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저작권 수입 "'고칼로리' 1년에 400만 원 저작권료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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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저작권 수입 "'고칼로리' 1년에 400만 원 저작권료 벌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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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저작권 수입

정형돈이 저작권 수입을 공개했다.

정형돈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자작곡과 수입에 관해 이야기한 것.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저작권 협회에 총 10곡이 등록돼 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정형돈은 "리쌍 길과 뚱스로 활동할 당시 선보였던 '고칼로리'로 1년에 400만 원의 저작권료를 벌었다"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정형돈은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에 대해서 "아직 정산이 안 됐다"며 "저작권 료가 들어오면 한 턱 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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