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국민은행, 12월말까지 '외환 고객 감사 이벤트' 시행
상태바
국민은행, 12월말까지 '외환 고객 감사 이벤트' 시행
  • 임민희 기자 bravo21@csnews.co.kr
  • 승인 2012.09.26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국가신용등급 상향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12월 말까지 '외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중소기업 고객에게는 수출거래 환전시 100% 환율우대와 함께 수출관련 제반 수수료 (당/타발송금수수료, 수출환어음매입수수료, 신용장통지수수료 등)가 전액 면제되며, 개인 고객에게는 유학생 송금 환전시 100% 환율우대 및 송금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가적 경사를 기념해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의 외환관련 수수료 면제를 통해 금융관련 비용을 덜어주기 위한 고객 사은행사"라며 "이번 이벤트의 주요 대상은 국민은행 거래 중인 중소기업(3만1천개 社) 및 유학생 송금고객으로, 중소기업의 경우 미화 100만 달러 의 수출 거래시 최대 11백만원의 수수료 절감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