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인간 화환
골든타임 인간 화환이 화제다.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종방연 현장에 '인간 화환'이 나타났다.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에서 마지막 촬영을 끝낸 <골든타임>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참석한 종방연이 열렸다.
이 곳에 열혈 시청자를 자청하는 골든타임 인간 화환이 등장, 의사와 환자로 분해 '이런 드라마를 뭐라 그러는 지 아나? 고마운 드라마라 한다' '종방하시는 거 보고 가려구요. 골타랑 연애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장혁찬 역을 맡아 인기를 모은 배우 김사권은 골든타임 인간 화환과 어깨동무를 한 채 인증샷을 찍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골든타임 인간 화환을 본 네티즌들은 "골든타임 인간 화환 대박", "골든타임 종영 아쉽네", "팬들의 열의 대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월25일 방송된 <골든타임> 마지막회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
(골든타임 인간 화환/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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