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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장동건에게 2주에 한 번씩 꼭 연락하는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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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장동건에게 2주에 한 번씩 꼭 연락하는 사연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2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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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엔블루 이종현이 장동건에게 특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김정난, 이종현과 샤이니의 온유, 태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현은 "보컬 정용화 없이도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이어 '신사의 품격'에서 아버지로 나왔던 장동건과의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이종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장동건 선배님께 2주에 한 번씩 연락 드린다. 일부러 14일 재서 한다"고 말했다.

이종현은 "드라마 할 때 선배님께 사진 찍자고도 말 안 했다. 불편해할까봐 싶었는데 그런 모습이 좋게 보이셨나 보더라"고 장동건과 드라마 인연으로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종현과 친한 MC 규현은 "회식 자리에서 장동건 선배님이 너는 앞으로 2주에 한 번씩 연락 해야 돼. 내가 받든 안 받든 상관 없이 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말을 보탰다.

이어 그는 '규라인' 안에서의 규현의 실체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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