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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규라인 영입 "팬들 핑계 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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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규라인 영입 "팬들 핑계 대지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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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규라인 영입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라인에 강제 영입됐다고 폭로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종현은  "어느날 갑자기 규라인이 됐다"며 "규현이 '넌 이제 나랑 함께 하는 거야'라고 해 규라인에 강제 영입됐다"고 말했다.

이종현이 "방송 연습 때문에 만났는데 규현이 갑자기 '넌 날 많이 닮았어'라고 했다"고 덧붙이니 규현이 "팬들이 나 닮은 것 같다고 말해줘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이종현 규라인 영입으로 화제가 된 규라인에는 동방신기 창민,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이종현이 속해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아이돌을 사랑한 누님' 특집으로 배우 김정난, 이종현, 샤이니의 온유와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종현 규라인 영입'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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