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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직원들, 추석 앞두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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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직원들, 추석 앞두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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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재난지역을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아차는 우리사주조합 대의원 70여명이 지난 24~2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영암지역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광명, 화성, 광주지역 자원봉사센터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직원들은 전남 영암지역 일대에서 배 선별작업, 포장작업 등 과수원 작업에 동참했으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장에서 7.5kg들이 영암 배 100상자를 구입했다.

기아차는 봉사활동 현장에서 구입한 배를 기아차 공장이 있는 경기도 광명시, 화성시, 광주광역시의 각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센터는 관할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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