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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아 도시민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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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아 도시민 직거래 장터 운영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2.09.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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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광장과 자매결연지인 서울 은평구, 양천구 등 9개 지역에서 지난 9월 7일부터 26일까지 20여일간 직거래 장터를 운영, 약 2억여원의 특산품을 판매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작년 8월 진도군과 MOU를 체결한  대형유통업체인 GS리테일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서울 강동구 GS리테일 명일점에서 ‘진도군 특산품 판매 행사’를 실시, 약 3천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판매했다.


이번 추석맞이 농수특산물행사는 진도에서 생산되는 검정쌀, 울금, 홍주, 멸치, 미역 등 40여종의 우수한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진도떡, 진도홍주, 울금 시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진도군 투자마케팅과 관계자는 "내년 설날과 추석에도 직거래 장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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