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4짝을 모두 한국타이어 새 것으로 교체한 지 24시간도 안되서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타이어 대리점 분들이 말씀하시길 타이어가 파스가 난 것이라고 하시는 데 외부적인 손상 때문이 아니라 타이어가 터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타이어 측은 타이어를 검사하겠다고 가져가 놓고선 한달이 훌쩍 지나서야 딸랑 보고서 4장을 보내왔습니다. 자기들이 검사한 바로는 외부적인 파손되었다는 겁니다.
사진에 보시면 타이어 중간에 파란 줄이 없어지지도 않았을 정도로 새 타이어인데 대체 어디다 파손이 되면 저렇게 되는지 알고 싶네요.
타이어에 이상이 없다면서 보고서는 보내고 회수해갔던 타이어는 아직도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신문에 '세계의 타이어'라고 광고하면서 확실한 일처리 하나 똑바로 못하는 한국 타이어 회사.
저희 아버지는 갈비뼈와 가슴뼈가 부러져 거동이 힘드신데 찾아오기는 커녕 전화로 일처리하는 회사.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제보자=김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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