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와 청정원 등 대형 식품업체가 생산하는 식용유와 쌈장 등이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더 싸게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채소는 전통시장에서 구입해야 한다는 고정관념과 달리 무·배추는 대형마트에서 싸게 파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추석맞이 제수용품을 살 때는 사전에 꼼꼼한 가격비교가 요구된다.
생필품가격정보싸이트 T-프라이스(T-price)가 제공하는 서울소재 유통업체들의 제수용품 평균 가격을 분석한 결과, 오뚜기 식용유와 맑고신선한해표식용유, 백설국내콩기름은 대형마트 보다 전통시장에서 최소 850원에서 최대 1천20원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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