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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돌발 행동..."발가락 하나로 폭소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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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돌발 행동..."발가락 하나로 폭소 유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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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돌발 행동이 화제다.

개그맨 유세윤이 돌발행동으로 생방송 중 화제가 됐다.

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는 원조 '개가수' UV(유세윤,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이 트레이드마크인 분홍 슬리퍼가 아닌 다른 슬리퍼를 신고 등장해 앵커가 의아스러운 반응을 보이자, 유세윤은 갑작스레 발을 단상 위에 올리는 돌발 행동을 했다.

그는 "원래 분홍색을 많이 신는데 분홍만 고집하는 것도 고지식해보이지 않냐?"며 파란색 슬리퍼를 자랑했고, 이에 뮤지 또한 "가을을 맞아 컬러를 바꿨다"고 말을 덧붙여 원조 '개가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뮤지가 "유세윤 씨 엄지 발가락이 정말 크다"고 추켜세우자, 유세윤은 앵커 얼굴에 발을 들이대기까지 하며 눈으로 확인시켜줬다.

앵커는 "곧 점심 시간인데 난감하다"면서도 "시청자를 대표해서 유세윤씨 발가락을 보겠다. YTN 개국 후 처음으로 엄지발가락을 공개했으니 시청자들도 이해하셨을 거다"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유세윤 돌발 행동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뼈그맨!", "뉴스에서 저러기 힘든데 대단하다","앵커들 진짜 난감했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세윤 돌발 행동/사진-YTN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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