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되기도 전에 AS를 두번이나 불렀습니다. 세탁기 하단을 살펴보니 물이 새더라구요. 하지만 기사아저씨는 방문해서 살펴보고서도 왜 그런지를 모르세요.
물새는 사진도 찍어놨는데 어디가 어떻게 새는지도 모르고 그냥 가시더군요. 저희 집이 베란다에 마루가 깔려 있어 물이 새면 자꾸 마루가 일어나는 거에요.
일을 하러 다닌다고 8월쯤 되었는데 또 물이 새서 AS를 불렀더니 1년이 지났다고 출장비까지 받아가면서 못 고치더군요.
같은 분이 또 두번이나 오셨어요. 이번달에도 여전히 같은 증상이라 기사님 요청했고 오늘까지 5번을 방문하셨네요. 서비스센터측에 교환요청했더니 1년반이 지났다고 못해준다네요.
LE라는 오류는 누수 때 뜨는 거라고 합니다. 10년씩 써야하는 세탁기를 고작 1년 조금 넘게 쓰고 이제부터는 제 돈으로 1년에 수십번씩 고치면서 써야 되는건지...진짜 답답합니다. 다시는 삼성세탁기 안 살거에요. (제보자=신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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