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에쓰오일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나눔 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렸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6월 입주한 마포 사옥을 지역사회를 위한 공연 및 전시 등 문화나눔 공간으로 활용해 매월 2차례(둘째 주 수요일 낮 12시,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무료 공연을 열고 있다.
이날 공연은 지역주민과 직장인 1천여명이 관람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공장 소재지인 울산시에 쌀 20kg 짜리 2천225포(1억377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이 기부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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