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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짝 일침 "패러디를 고소하는 것이 코미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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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짝 일침 "패러디를 고소하는 것이 코미디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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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짝 일침

개그맨 황현희가 ‘짝’ 에 일침을 가했다.


28일 황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것을 저작권 침해라고 고소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다 참...”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SBS ‘짝’ 제작진은 tvN ‘SNL 코리아’의 코너‘쨕’이 '짝'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1억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황현희는 이 소송에 대해 패러디를 패러디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소송까지 간 것에 대한 일침을 가한 것이다.


황현희 짝 일침에 네티즌들은 "황현희 말 잘했네", "코미디 프로그램까지 소송할 필요있었나", "기분나빴나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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