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기다려 찍은 사진
2년 기다려 찍은 사진이 화제다.
프랑스 아마추어 사진작가 루크 페롯은 맑은 하늘과 바람이 없는 조용한 호수의 절경을 위해 2년을 기자려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호수 사진은 지난 5월 초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에 있는 화산분화구 호수인 '피통 드 로'에서 촬영된 것이다.
호수의 절경과 신비로운 은하수의 모습이 담긴 이 사진은 최근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가 발표한 '올해의 천문사진-지구 및 우주 부문'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2년 기다려 찍은 사진에 누리꾼들은 "2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네", "사진작가 대단하다", "은하수가 이렇게 신비롭다니"등의 감탄을 보냈다. (사진-루크 페롯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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