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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노 코코로가 처음 아니다? 연예인 성매매 사태 짚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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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노 코코로가 처음 아니다? 연예인 성매매 사태 짚어보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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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노 코코로 성매매 충격

일본 아이돌그룹 디스타일(D-style)의 멤버 하루노 코코로(22)가 활동 중 유사 성매매업소에서 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인들의 성매매 및 은밀한 성상납 등이 재부각되고 있다.

하루노 코코로가 데뷔 후 속칭 '핀사로'라 불리는 유사 성매매업소에서 일했던 전력은 충격적이다. 현역 아이돌로서 다수의 남성을 상대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에는 중국 가수 마루이라가 '성매매 동영상'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중국 인터넷에 의문의 남성과 성매매 흥정을 벌이는 동영상이 확산됐던 것. 마루이라는 성매매 파문과 관련해 "동영상 주인공은 내가 맞지만, 당시 장면은 최근 촬영한 영화 장면의 일부"라고 해명했다.

일각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을 이용한 '이름값 높이기'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성매매 논란은 사실 연예계에서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니다.

얼마 전에도 연예기획사와 소속 연예인과의 성폭행, 성상납 등이 논란이 된 바 있다.

고 장자연 사건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소위 여자 연예인들의 성상납과 매매는 연예계에서 은밀하게 이뤄진다고 알려져 있다. 장자연 사태는 2009년 신인여배우의 자살로 연예 매니지먼트의 비리와 부조리가 화두가 됐다.(사진=마루이라 블로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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