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를 앞두고 이특이 검은 머리로 염색했다.
지난달 28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이네 깜장 머리”라는 글과 함께 염색 머리 사진을 공개했다. 금발 머리가 잘 어울렸던 이특은 갈 색 대신 검은색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이특은 뜨개질 실로 짠 머플러를 두르고 있어 가을남자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염색 머리와 머플러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금발 머리만 보다가 염색한 머리 보니까 분위기가 다르네" "금발이 더 좋은데..왜???" "검은 머리가 더 괜찮다" "벌써부터 군대갈 준비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3년생인 이특은 오는 10월 30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사진=이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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