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이상형 고백, "키 168cm에 착하고 돈 많은 여자~?!"
소지섭 이상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회사원’으로 돌아온 배우 소지섭은 9월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소지섭은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태진이 이상형을 묻자 “나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키, 머리 길이, 나이 등을 꼬치꼬치 캐묻자 소지섭은 “키는 168cm에 머리카락은 길었으면 좋겠고 나이는 상관없다”고 답했다.
“착한 여자와 돈 많은 여자 중 누가 좋냐”는 질문에는 “착하고 돈 많은 여자”라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소지섭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들 “돈 많이 벌어야겠다” “나랑 너무 멀어”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