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숨37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는 2009년 출시된 뒤 1분당 1개 꼴로 판매되어 지난해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시장조사기관 칸타르월드패널(Kantar worldpanel) 발표에서 ‘2012년 재구매 1위 프레스티지 에센스’에 오르는 등 차별화된 자연발효 화장품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 설윤복 숨37 브랜드매니저는 “숨37은 인공발효 화장품과는 차원이 다른 순수 자연발효를 통해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에도 자연 발효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며 일본 백화점에 성공적인 진출을 계기로 해외 진출에도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이번 1천억 원 판매 돌파를 기념해 ‘2013 숨37 시크릿 에센스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숨37 시크릿 에센스 230ml 대용량 패키지 디자인을 21일까지 이메일(sum37@lgcareco.kr)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 외 100만원 상당의 숨37 선물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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