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대표 명형섭)의 청정원이 자연숙성 양조간장 제조기술로 개발한 발효 조미료 '요리에 한수' 2종을 출시했다.
'콩과 야채로 순하고 담백한 요리에 한수'와 '소고기와 야채로 진하고 깊은 요리에 한수'가 바로 그 주인공.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요리 솜씨가 조금 부족한 사람이라도 단 '한수(한스푼)' 만으로 요리의 맛을 확 살릴 수 있다.
'요리에 한수'는 기존 액상조미료보다 간장 향이 적고 깔끔하며 감칠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깔끔한 맛과 깊은 맛 2종으로 출시 돼, 음식의 종류나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콩과 야채로 만든 '순하고 담백한 요리에 한수'는 은은한 감칠맛에 간장 향이 적어 깔끔하고 담백한 요리에 알맞다.
한편 야채육수에 소고기 육수를 더 한 '진하고 깊은 요리에 한수'는 입에 착 감기는 깊은 맛의 국물 요리에 제격이다.
이건철 대상 청정원 매니저는 "개인의 기호나 음식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2종류의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천연재료와 자연발효기술을 적용해 자연 숙성시킨 콩 발효액에 야채육수를 주원료로 사용했다"고 전했다.
'순하고 담백한 요리에 한수'와 '진하고 깊은 요리에 한수' 두 제품의 가격은 5천940원(275㎖)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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