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LG U+ 이상철 부회장 "IoT시대 세계 일등 기업" 강조
상태바
LG U+ 이상철 부회장 "IoT시대 세계 일등 기업" 강조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1.19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고객관점의 사고와 창조적 생각으로 새로운 IoT(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세계 1등기업이 되자고 제시했다.

이상철 부회장은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2015 리더 혁신 캠프'를 통해 세계 일등기업이 되기 위한 가치 창출의 중심이 더 이상 공급자가 아닌 고객으로 바뀌게 되는 '미센트릭 중심'의 5대 서비스를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사물과 사물이 서로 정보를 전달하고 이야기하는 사물인터넷(IoT)과 모든 서비스 제공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프라 기반에 비디오, 브레인, 이모션의 콘텐츠를 통해 융∙복합, 개인화, 공유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전 향상 ▲정보 공유 ▲시간관리 ▲감성 케어 ▲코스트 절감 등 고객 개개인을 위한 5대 핵심 서비스를 구체화했다.

이 부회장은 "전 세계에서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며 "모든 접근을 고객 가치에서 출발하고 필요한 외부기술은 액티브하게 확보해야 한다"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주문했다.

그는 "그 동안 통신산업은 가입자 쟁탈전에만 매몰돼 다른 부분에 대한 생각이 부족해 정보통신 기술의 변곡점 마다 실패했다"면서 "하지만 LG유플러스는 지난 5년동안 끊임없는 국내 및 세계 최초 성과 창출로 가장 빠른 가입자 성장과 더불어 매출 성장률 일등, 알프(Arpu) 일등을 달성해 시장을 선도했다”며 세계 일등기업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 부회장은 "이제 스마트폰 시대에서 IoT 시대로 접어들어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라며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는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가는 핵심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