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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스타일에 ‘실속’ 더한 명절선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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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스타일에 ‘실속’ 더한 명절선물 제안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01.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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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대표 김경덕)는 23일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스타일에 실속까지 더한 선물을 제안했다.

가장 실속 있고 편리한 선물은 역시 상품권. 연령이나 취향에 관계없이 주고받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키는 금강상품권은 명절이면 어김없이 인기를 끄는 선물이다. 특히 금강상품권은 구두, 캐주얼화를 비롯해 핸드백, 백팩, 지갑, 골프웨어, 아웃도어웨어 등 다양한 패션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이 늘고 있어 받는 사람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5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다양한 권 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는 정통 신사화 ‘리갈’을 제안한다. 1954년 출시이래 연 평균 30만 켤레가 판매되는 이 제품은 고급 수제화에 사용되는 굿이어 웰트(Goodyear-Welted) 제법으로 만들어져 견고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지녔다. 바닥에 코르크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신어도 피로감이 적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19만8천 원.


▲ 정통 신사화 '리갈'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남성이라면 클래식 슈즈의 대명사 ‘헤리티지’를 추천한다. 윙팁, 스트레이트 팁, 몽크 스트랩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받는 사람의 스타일에 맞춰 선물하기에 좋다. 최고급 송아지 가죽과 최상위 수제화 제법으로 제작돼 뛰어난 착화감도 칭찬할만하다. 가격은 35만 원부터 79만 9천원.

여성에게는 브루노말리의 봄, 여름 시즌 신상품 ‘글램’ 핸드백이 제격이다. 이태리 오리진을 살린 볼로냐 레더로 제작돼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인다. 취향에 따라 숄더, 토트, 백팩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더했다. 블랙, 실버 두 가지 컬러로 가격은 65만 원이다.


▲ 브루노말리 '글램'(좌)과 '비안코'


가장 트렌디한 여성 슈즈를 선물한다면 선명한 컬러의 슈즈 바디와 화이트 컬러 플랫폼의 감각적인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브루노말리 비안코’가 좋다. 9, 10cm 두 가지 높이의 힐과 날렵한 느낌의 포인트 토(Toe)가 우아한 실루엣과 엣지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가격은 27만 8천원.

젊은 층을 위한 선물로는 최근 패션 트렌드인 놈코어 룩에 잘 어울리는 ‘브루노말리  스니커즈’(25만8천 원)와 위트 넘치는 패턴과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랜드로바 슬립온’(14만8천 원~16만8천 원)을 추천한다. 중장년층에게는 물 한잔보다 가벼운 148g무게와 안정적인 착화감을 주는 초경량 컴포트화 ‘랜드로바 네이처’(17만8천 원)가 적당하다.


▲ (왼쪽부터)브루노말리 '남성 스니커즈', 랜드로바 '슬립온'


이 밖에도 금강제화에서는 미국 정통 골프웨어 PGA Tour, LPGA의 의류를 비롯해 백팩, 지갑, 벨트 등도 만날 수 있다.

봄 트렌드 컬러인 옐로우에 프리미엄 덕 다운을 사용한 LPGA 조끼(30만8천 원)는 간절기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살려주고 동시에 넉넉한 수납과 편안함을 주는 랜드로바 백팩(8만8천 원)은 신학기를 맞은 청소년을 위한 선물로 좋다.


▲ 랜드로바 '백팩'(좌)과 LPGA '조끼'



금강제화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올 설에도 부담 없는 가격대에 실속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들과 상품권이 설 선물로 인기를 끌 전망”이라며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의 품위를 고려한 금강제화 선물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뜻 깊은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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