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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창조 금융·따뜻한 금융 달성 위한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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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창조 금융·따뜻한 금융 달성 위한 경영전략회의 개최
  • 유성용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5.01.26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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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직무대행 임영진)이 2015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임직원과 창조 금융 및 따뜻한 금융 실행력 강화를 위한 4대 전략방향을 공유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오전 9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전국의 임부서장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14년도의 은행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전략목표인 ‘창조적 혁신, 경계를 뛰어넘는 금융미래 선도’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4대 전략방향은 ▲창조적 금융 선도 ▲핵심 사업 강화 ▲차별적 역량 제고 ▲따뜻한 금융 실행력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에게 ▲핵심 경쟁력 지속 강화 ▲미래 성장시장에서의 차별적 경쟁 우위 확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추진 ▲창조성이 발현되는 조직문화 확산 등을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임영진 업무총괄 부행장은 “지금까지 신한의 성공 역사에는 고객중심과 주인정신으로 대표되는 강한 신한문화가 있었다”며 “신한문화의 좋은 전통은 계속 살리면서 시대적 패러다임 변화에 맞게 리더들이 앞장서 기업문화를 계승·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논어에 나오는 군자 3도(君子 三道)를 언급하며 임부서장들이 넓은 포용력(仁), 올바른 판단력(智), 강한 실천력(勇)을 늘 염두에 두고 조직을 이끌어줄 것으로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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