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두의쿠키 for Kakao'(이하 모두의쿠키)를 27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모두의쿠키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을 개발한 넷마블엔투의 신작으로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 이벤트에 124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하는 등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모두의쿠키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쿠키 블록을 같은 모양끼리 연결해 제거하는 형식의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특히 퍼즐 미션을 풀면서 단계별로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는 '모험하기'와 지정된 시간 내에 퍼즐을 맞추면서 많은 캐릭터를 쓰러뜨려야 하는 '무한도전' 등 2가지 모드를 통해 성취감과 경쟁하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각기 다른 능력치를 지닌 100여 종이 넘는 귀여운 캐릭터를 수집하고 강화와 레벨업을 통해 성장시켜 나가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수집한 캐릭터를 모아 콜렉션을 완성하면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모두의쿠키는 직관적인 조작과 익숙한 게임성에 새로운 요소를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그리고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며 "넷마블의 검증된 운영능력과 넷마블엔투의 우수한 개발력이 더해진 만큼 또 하나의 국민 게임으로 새로운 기록 써 내려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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