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측은 최근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평균 1천300원대로 떨어지면서 설 명절에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11번가는 기획전을 통해 자동차 놀이방매트(3P)를 50% 할인해 2만4천 원에 판매하고 4만 원 상당의 ‘마제스틱 차량용 이중 멀티 테이블’은 1만6천800원, ‘스마트 멀티 트레이’는 60% 할인해 1만5천800원에 판매한다. ‘파인드라이브 iQ 3D 7000v’는 31% 할인가인 25만4천 원에 하이패스를 증정한다.
또한 해당 프로모션 기간 자동차용품 구입 시 최대 1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너스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기획전 내 상품 구매금액의 33%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11번가 박종복 자동차취미 팀장은 “예년보다 극심한 귀성길 정체가 예상되면서 자동차 안전/편의용품을 미리 구비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차량이 또 다른 집’이라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안전’과 ‘편안함’이 중시되는 자동차 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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