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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휴대전화번호만 알면 배송까지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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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휴대전화번호만 알면 배송까지 척척”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2.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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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주소를 몰라도 휴대전화번호만 알면 11번가에서 간편하게 설 선물을 보낼 수 있다. 11번가는 지난해 12월 오픈마켓 최초로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인 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휴대전화번호를 이용해 선물을 보내면 상대방이 자신의 주소를 입력하는 시스템이다.

11번가 측은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행한 첫 주(12월22~28일) 대비 최근 일주일간(1월30일~2월5일) 이용자수가 300% 증가했다고 밝혔다.

11번가 심석 모바일 사업 그룹장은 “선물 받는 사람의 휴대폰 번호만 알면 배송지를 몰라도 빠르고 쉽게 선물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11번가는 ‘설 선물 미리 사야 반값’ 프로모션을 오는 11일까지 열고 최대 76%까지 할인 판매한다. 매일 오전 9시마다 하루에 한 상품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7일에는 3만 원 상당의 ‘나주 신고배 선물세트(7.5kg)’을 59% 할인해 1만1천900원에 판매한다. 8일에는 11번가 단독상품인 ‘비타민하우스 비타민, 칼슘, 오메가 3종 세트’를 55% 할인해 8천900원에 선보인다.

9일에는 ‘맥심모카골드(200T)’를 1만3천900원, 10일에는 ‘롯데엔네이쳐 해피3호’를 9천900원, 마지막 11일은 ‘소찜갈비(호주)’를 3만6천300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심석 모바일사업 그룹장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시간과 장소 제약이 없는 모바일 쇼핑 전용 설 선물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최고의 고객만족을 추구하는 모바일11번가에서 최상의 가격혜택을 누리며 즐거운 쇼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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