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리아데이'란 특정 제품을 대상으로 일정 시간동안 50% 할인 또는 1+1 등을 운영하는 깜짝 할인 이벤트다.
지난 1월에는 1+1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2월에는 50%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11일에는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닭가슴살 패티로 만든 치킨버거를 정상가 3천 원에서 50% 할인한 1천500원에 판매하며 12일에는 롯데리아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데리버거를 1천2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단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약 8시간만 운영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민족 대 명절인 설 명절에 앞서 롯데리아의 파격적인 할인을 운영하는 리아데이로 고객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아데이를 11일부터 12일간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다가올 설 명절을 롯데리아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기분좋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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