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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킨컵, '2015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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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킨컵, '2015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2.10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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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는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킨컵'으로 음료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킨컵은 '던킨 커피를 마시는 32개국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디자인된 테이크아웃 컵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인도 등 현재 던킨도너츠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 국가들로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던킨의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60년 이상의 전통으로 국제 디자인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던킨도너츠는 킨컵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함으로써 3대 디자인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게 됐다.

앞서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7월 '2014 IDEA'에서 패키징&그래픽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고 이어 8월에는 독일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과 브랜드 디자인 2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IF디자인 수상을 통해 던킨도너츠의 킨컵이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3관왕을 차지하게 됐다"며 "던킨도너츠는 앞으로도 디자인 분야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감각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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