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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면세점, 시계·보석 전문 부티크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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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면세점, 시계·보석 전문 부티크 리뉴얼 오픈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2.10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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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면세점이 지난 주말, 지하 1층 하이엔드 시계보석 전문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워커힐면세점은 지난해 7월부터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3개층 레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오는 10월 말 전층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시계와 보석 부티크를 먼저 오픈한 것은 중국 춘절 연휴에 앞서 쇼핑환경과 서비스를 혁신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시계보석 전문 부티크에서는 브레게, 피아제, 예거 르쿨트르, 롤렉스와 같은 정통 하이엔드 브랜드부터 론진, 라도 등 매스티지 브랜드, 패션 워치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약 70여개의 시계보석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중국 VIP 컨시어지가 365일 상주하며 외국인 전용 VIP 라운지에서는 전문성 높은 프라이빗 컨설팅을 비롯하여 리미티드 에디션과 같은 희소성 높은 상품 전시 등 향후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시계보석 전문 부티크뿐만 아니라 패션명품 부티크와 토산품 매장도 리뉴얼 오픈했다.

필립 플레인과 6개 남성 패션명품 브랜드를 모아 놓은 편집숍 ‘멘즈 컬렉션’ 부티크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남성 패션명품 라인을 강화해 하이엔드 시계보석 전문 부티크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커힐면세점 마케팅팀 방희선 팀장은 “워커힐면세점이 시계보석 전문 부티크 리뉴얼을 통해 보다 명실상부한 하이엔드 면세점으로 포지셔닝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면세 쇼핑관광 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워커힐면세점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한국 관광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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