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11일 헐리우드 스타들의 음료로 사랑 받고 있는 프리미엄 코코넛음료 ‘지코(ZICO) 오리지널’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99.9%의 코코넛워터를 농축과정없이 그대로 담아 코코넛 원재료의 진한 풍미를 담백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330ml 테트라팩에 65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전해질이 함유돼 일상이나 스포츠 활동 후 수분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과일이나 채소와 믹스해 나만의 영양과 개성이 담긴 스무디 등의 음료를 제조해 즐길 수도 있다.
‘지코 오리지널’은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2천900원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지코는 뉴욕 등지에서 자신의 몸과 여유로운 삶을 중요하게 여기는 셀러브리티, 운동선수, 뉴요커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99.9% 프리미엄 코코넛워터”라며 “국내에서도 트렌디한 소비자가 증가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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