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현대중공업, ‘현대자원개발’ 현대종합상사로 이관
상태바
현대중공업, ‘현대자원개발’ 현대종합상사로 이관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2.13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11년 현대중공업그룹의 자원개발 전문 투자회사로 설립했던 현대자원개발이 현대종합상사로 이관된다.

현대자원개발은 그동안 현대종합상사의 광물 및 유전 자산, 현대중공업의 농경지 자산을 위탁 관리해 왔으며 새로운 해외자원 개발을 추진해 왔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유가하락 등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그룹의 역량을 핵심사업 위주로 집중해 나가기 위해 현대자원개발을 현대종합상사에 이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종합상사는 유상감자 실시 후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오일뱅크가 보유한 지분을 전량 인수하게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