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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꽃보다 건강보험' 눈길...계약 3천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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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꽃보다 건강보험' 눈길...계약 3천건 돌파
  • 김문수 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6.06.29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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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부회장 하만덕)의 ‘꽃보다 건강보험(갱신형)’이 출시 3개월만에 계약건수 3천건, 수입보험료 1억5천만 원을 돌파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상품으로 업계 최초로 고연령의 고혈압, 당뇨 유병자에게도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및 중증치매의 4대 질병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통용되는 3대 질병을 보장하는 것에 더해 최근 노년층에서 발병이 높아진 중증치매 진단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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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건강보험'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시니어 전용 상품으로 최초계약 15년 이후 5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유사상품이 대부분 암 보장에만 국한되는 것과 달리 이 상품은 65세 이상 유병자의 3대 질병은 물론 중증치매까지 보장하는 첫 상품으로 세간의 주목이 예상된다.

3대 질병 및 중증치매까지 4대 질병을 모두 보장하는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어서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노년층도 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점이다.

65세 이상 노인의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진단 및 사망 시 100세까지 모두 보장하며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인공관절치환수술특약과 청각장애보장특약을 활용해 노년층의 고질병인 관절 및 청각 질환을 보장받을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가 없는 건강한 고객들은 보험료를 5% 할인받을 수 있고, 자녀가 부모를 위해서 가입할 경우 2% 할인된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1%의 추가 할인으로 최대 8%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건강한 고객의 경우 상대적으로 보험료 절감 효과를 크게 누릴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국내 65세 이상 노인 2명 중 1명이 고혈압을, 5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이 상품은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자녀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상품이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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