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피해자 입니다. 한쪽 사이드미러만 광각미러로 교체가 되어있었는데 명시가 안된채 대여를 받았네요. 덕분에 옆에 기둥이 있었는데 그걸 통과한채로 보여줘 안심하고 옆으로 후진하면서 턴하다 박았는데 쏘카측은 자신들이 바꾼게 아니기 때문에 고객이 확인을 소홀히한 책임으로 몰아가네요.
저도 피해자예요.
여행 마지막날 갑자기 트렁크에서 휠 소리가 크게 나서 주차하고 상담요청했는데 차량 바꾸는 것만 말씀하시고 아무런 보상을 안하더라구요, 한두시간 걸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등 그날의 계획이 다 무너지는 등의 상황이 발생했음에도 차량고장으로 인해 기다린 그 한두시간에 대한 3천원 환불을 얘기하고 다시 문제점을 제기하니 한 달 내에 사용해야하는 삼만원 쿠폰을 얘기하는 등의 어처구니 없는 말만 반복했어요. 최선의 대응이라면서요. 소비자 사고에는 엄격하게 보험금과 모든걸 측정하고 야기하면서 회사측 차량문제에 대한 대책은 아예 쏘카 어플에 나와있지도 않고 메뉴얼도 없더라구요 . 전화할 때마다 상담원 마다 말이 다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