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온 티셔츠 제품. 서울시 동작구에 사는 박 모(여)씨는 얼마전 온라인 쇼핑몰에서 티셔츠 제목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고 털어놨다. 아이들 코스프레 옷의 이름이 '정신병원 반티' '환자복 반티' '튀는 반티' 등으로 붙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박 씨는 "불특정 다수가 보는 쇼핑몰인데 의상 제목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실제로 아픈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인권 침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시정을 요청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한태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태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인증중고차’ 스톤칩·도색 흔적...'검수항목' 아니라며 반품비 폭탄 [상품백서] 카본매트 경쟁…경동나비엔 'AI', 귀뚜라미 '기능', 쿠쿠 '가격' 강점 [따뜻한 경영] LG전자, 해양 생태계 복원 위해 지중해에 바다 숲 조성 [겜톡]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수동 전투 손맛·그래픽 눈맛 다잡아 [데이터&뉴스] 생보사 연금저축보험 수익률 17곳 중 13곳 하락 되살아나는 증권사 ELS 시장...한국투자 발행규모 4위→1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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