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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이츠크로니클’ 시즌2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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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이츠크로니클’ 시즌2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이건엄 기자 lku@csnews.co.kr
  • 승인 2019.04.05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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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애니매이션 RPG ‘나이츠 크로니클’(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두 번째 시즌을 맞아 대폭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백색기사단과 암흑기사단의 리더인 데미안과 아슈레이의 각성이 가능해졌다. 이용자는 총 여섯 단계로 이뤄진 각성을 통해 영웅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고 최종 각성이 완료되면 추가적인 패시브 스킬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강화된 능력치 뿐만아니라 외형도 새롭게 얻을수 있어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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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종족 드라이얀의 신규 영웅 티리오네와 피에르나가 새롭게 등장했다. 드라이얀은 나이츠 크로니클 세계관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고대 종족으로 새롭게 전개되는 스토리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추가로 이번 업데이트로 SSR 등급 영웅 피에르나를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강림 던전을 선보였다. 이 던전에서는 역대 최고 난이도인 초 절대극악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메릴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에픽 퀘스트 ‘메릴’편도 이용자들이 눈여겨 볼 만하다. 사용자들은 에픽 퀘스트를 완료할 시 메릴의 SSR 코스튬도 획득할 수 있다.

로비 내 콘텐츠에도 변화가 생겼다. 타운 내에 위치한 ‘영웅의 풍차’ 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SSR 등급 영웅을 활용해 다른 SSR 등급 영웅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각성 대상 영웅인 최대 레벨의 '★6데미안'을 지급할 예정이며 출석만 해도 SSR 영웅 5명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페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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